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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와 함께 슈냉 블랑에 풍덩! 여름을 깨우는 매력적인 슈냉 블랑을 만나다. 6월 14일, 드링크...
매년 6월, 와인 애호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기다리는 특별한 날이 있다. 바로 '드링크 슈냉 데이'이다. 스파클링 와인부터 달콤한 귀부와인까지 포용하는 다채로운 스타일 덕분에, ‘와인 세계의...
KWC 가치를 입증하다 Korea Wine Challenge 2024 수상와인 특별 시음회 @GS25 그랜드 테이스팅
지난 5월 22일 국내 와인 애호가 및 주류 애호가들의 최애 스마트 오더 플랫폼인 GS25의 와인25+에서 진행하는 제 3회 GS25 그랜드 테이스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강남...
와인, 친환경을 말하다.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벌써부터 낮 최고 기온이 29도...
서울의 빛나는 야경 속 로맨틱한 와인 한 잔, 마키노차야 ‘미드나잇 145’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연말연시,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마키노차야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미드나잇145’와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시간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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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아로마 사전] 프롤로그: 와인 향의 비밀, 분자에 답이 있다
와인 업계에 소믈리에로 갓 발을 들였던 2007년 무렵, 소믈리에 모임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던 때가 떠오른다. 당시 분위기는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한 선배 소믈리에가 잔을...
[알아두면 쓸데 있는 와인 상식] 산업혁명, 와인 세계의 지형을 바꾸다.
1492년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의 탐험가이자 항해가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스페인 왕실의 후원을 받아 서쪽 항로 개척에 나섰다가, 신대륙을 발견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세계는 구세계와...
‘현지화 전략’ 성공한 수제맥주 크래프트루트 매출 70%를 양조장 있는 속초에서 거둬들여
편의점 주류 판매대는 변덕스런 소비자의 기호를 고스란히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한때 편의점 맥주 코너를 수제맥주가 빼곡히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수입맥주, 국산맥주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벌이던 ‘만원에...
2025 KWC 심사위원에게 물었다.
2025 KWC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이번 대회기간 함께하며 자리를 빛낸 심사위원들이 체감한 변화와 인사이트를 본지 9월호 특별 코너 ‘2025 심사위원에게 물었다’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한다.
글...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오직 당신만을 위한 프라이빗 서비스 ‘커스텀잇 스테이크 하우스’
커스텀잇은 프리미엄 식자재 기업 ‘여덟끼니’의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한우를 중심에 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강원도 평창에서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개발한 1++ 등급 명품 한우를 엄선해...
피노 누아의 뉴 노멀을 제시하다. 독일 슈타츠바인굿 프라이부르크(Staatsweingut Freiburg)
슈타츠바인굿 프라이부르크 와이너리
11세기 프랑스 부르고뉴에 자리잡은 시토 수도회의 수도사들은 노동을 기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포도밭에서 쉬지 않고 연구하며 포도밭들을 구획별로 구분하여 부르고뉴의 정교한 AOP 시스템의...
하늘과 맞닿은 포도밭, 엘 에스테코 올드바인 3종의 순수한 울림
아시아·퍼시픽 담당 앤서니 윈 (Anthony Huynh)
세계 와인 산지 가운데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 살타(Salta). 그곳의 대표 와이너리 엘 에스테코 (El Esteco)가 한국 미디어와...
레드 벨벳의 카리스마, 레이몬드 리저브 셀렉션 까베르네 소비뇽
1974년 첫 빈티지를 내놓은 이후 레이몬드 빈야드는 50년간 나파 밸리의 대표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다섯 세대의 전통 위에, 오늘날 레이몬드는 기교•힘•복잡성의 균형을 갖춘 우아한...
천고마비의 계절, 빌라마리아가 제안하는 미식 페어링
바야흐로 9월이다. 지독히도 뜨거운 더위나 하늘이 뚫 려버린 것 같았던 폭우도 지나고, 그야 말로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맛있는 계절이 오고 있다.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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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와인 명가, 도멘 메오 까뮤제 Domaine Méo-Camuzet
#신의물방울 #앙리자이에 #끌로드부조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연상 퀴즈를 낸다면 어떤 답이 나올까?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부르고뉴 와인의 신’으로 소개된 와인 메이커 앙리 자이에(He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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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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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기 프랑스 부르고뉴에 자리잡은 시토 수도회의 수도사들은 노동을 기도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포도밭에서 쉬지 않고 연구하며 포도밭들을 구획별로 구분하여 부르고뉴의 정교한 AOP 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