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높아지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이다. 땅 위의 오곡백과만 무르 익는 것이 아니라 바닷속 살 오른 해산물들 역시 풍성한 가을이다. 광교, 판교, 마포, 잠실점에 이어 지난 6월 27일 금요일, 목동에 새롭게 오픈한 프리미엄 해산물 뷔페 마키노차야 목동점에서 넘실거리는 가을을 제대로 맛보았다.

최정은 사진 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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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고의 신선함 추구, 마키노차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의 핵심 전략은 본질에 충실한 음식을 엄선해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해산물 뷔페를 표방하고 있기에 마키노차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선함’이다. 이를 위해 국내 산지들과 MOU 체결을 통해 직접 공수한 제철 수산물을 테마로 진정한 의미의 씨푸드 페스티벌을 펼친다.

 

마침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키노차야 가을 미식여행이 진행중이라 가을, 살이 제대로 올라 맛이 최고조인 전어 세꼬시 회, 서해안 대하 구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구이 등 제철 수산물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또한 롯데호텔 30년 경력 셰프가 추천하는 황제비빔밥 DIY Zone에서는 순살 꽃게장, 육회, 다진 멍게 등의 맛깔진 신선한 재료들을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어 입안 가득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양보할 수 없는 중식 스테이션

마키노차야 목동점은 그간 목동에서 유명한 뷔페 레스토랑이었던 더아리엘의 자리에 들어갔다. 본사가 운영하는 중식당인 마오와 마키노차야가 함께 입점하여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었다. 해산물 뷔페로 유명하지만 중식 스테이션의 인기가 높은 것도 실제 중식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노하우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퀄리티의 중식 코너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쿼바로우, 고추잡채, 팔보채 등 중식을 대표하는 메뉴들 뿐 아니라 홍콩 딤섬 장인의 60년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 있는 수제딤섬 딩딤1968 스테이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해준다.

 

 

라이브&무제한

마키노차야에서는 바로 라이브로 조리해주는 음식들이 각 코너마다 빛을 내고 있다. 특히 국수류에서 고객이 선택한 메뉴를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샤브 코너가 인기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라이브 그릴에서는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와 마키노차야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양갈비, 그리고 건강에 좋은 전복 버터구이가 준비된다.

 

메뉴가 너무 많아도 마키노차야가 준비한 생맥주 무한리필과 느린마을 생막걸리는 빼놓을 수 없다. 다양한 안주에 맞게 맥주와 막걸리를 페어링하면 음식은 더욱 맛있어진다. 마지막으로 마키노차야의 인기 메뉴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크게 한 스쿱 먹는다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진다.

 

마키노차야 목동점은 현재 목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핫플일 뿐 아니라 전체 300석의 대규모 구성에 14-16인이 들어갈 수 있는 룸이 4개나 있어 돌잔치, 고희연 등 가족 모임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Address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00 현대하이페리온2 206동 지하1층

 

Tell

070-5224-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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