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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처럼 즐기는 와인, 일 팔라지오




일 팔라지오 Il Palagio




음악과 와인만큼 잘 어울리는 짝꿍이 또 있을까. 


정답이 존재하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같은 와인이라도 어떤 음악을 들으며 마시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는 연구 보고서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와인과 음악을 함께 즐긴다. 

최근 신세계 L&B가 새롭게 선보인 와인브랜드, 

일 팔라지오(Il Palagio)는 세계적인 팝스타 뮤지션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일 팔라지오는 이탈리아의 와인 명산지 토스카나 끼안티 클라시코 동쪽 마을에 위치한 아름다운 빌라 겸 와이너리다. 

16세기 중반부터 와인을 양조해온 유서 깊은 곳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명맥이 끊겼고 점차 잊혀진 포도원이되었다.


1819년 이후로는 쭉 산 클레멘테(San Clemente) 공작 가문에서 소유하고 있다가 

1999년 가수 스팅(Sting)과 그의 아내 트루디 스타일러(Trudie Styler)가 여름 별장 및 소규모 프라이빗 콘서트 용도로 이곳을 인수했다.


일 팔라지오 부지를 처음 구입할 때부터 스팅 부부에게 이곳은 단순한 여름 휴양지 그 이상이었다. 

도시에서의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 평화, 미니멀한 삶에 대한 열망을 이곳에 쏟아부었고 이곳의 오랜 양조 전통을 되살리기로 결심했다. 

순수한 열정과 새로운 인생에 대한 꿈을 와인에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부지 인수 이듬해인 2000년부터 350헥타르 규모의 농지에서 포도뿐 아니라 각종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 일 팔라지오의 이름으로 다양한 와인 및 올리브 오일, 유기농 꿀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에는 비니탈리(Vinitaly)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함께 선정하는 

“최고의 이탈리안 와인 생산자 100선(Top 100 Italian Wine Producers)”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스팅의 명곡 ‘메시지 인 어 보틀(Message in a bottle)’에서 이름을 따 만든 레드 & 화이트 와인. 

병 안에 쪽지를 담아 SOS 구조 요청을 보내듯, 이 와인을 함께 나눌 누군가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건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의 ㈜신세계 L&B 02-727-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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