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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필환경’이 대세

친환경 와인은 포도 재배부터 양조, 보관과 운송 등 와인 생산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며 생산하는 것을 일컫는다.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내추럴 등 다양한 장르가 존재한다. 신세계 L&B가 추천하는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와인을 만나보자.


‘친환경’을 넘어 미래를 위한 ‘필환경’ 시대!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와인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류 유통 전문기업 신세계 L&B에 따르면,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의 지난해 연간 매출 중 친환경 와인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96%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 빨대, 생분해 비닐, 친환경 포장재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 만큼 친환경 와인에도 소비자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탄소 배출 0%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착한 와인 ‘코노수르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 비씨클레타’

친환경 생산 철학에 기반을 둔 와이너리에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칠레에 위치한 코노수르는 세계 최초로 탄소 배출 0% 인증받은 와이너리다. 모든 직원이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이동하며 화학 살충제 대신 포도밭 사이에 향기로운 꽃을 심고, 거위를 풀어 벌레를 잡아먹게 한다. 자전거 와인으로도 유명한 ‘코노수르 비씨클레타’는 이곳의 대표 와인으로, 자연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한 헌사가 담겨있다. 라이트하고 과실의 풍미가 진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편의점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와인도 비건이다!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와인 ‘G7’

비건 와인은 말 그대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와인으로, 환경과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에겐 비건 와인이 인기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와인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와인 브랜드 ‘G7(쥐 세븐)’도 최근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해 눈길을 끈다. 게다가 까다로운 유럽 비건 인증 ‘V-Label’을 획득하고, 라벨에는 인증 마크가 부착돼 있어 소비자는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격 대비 훌륭한 맛으로 완전 채식을 하는 비건은 물론,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까지 두루 즐기기에 적합한 와인이다.







인위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 발효 방식으로 만든 내추럴 와인 ‘카바이 코퍼스 레드’

자연주의 열풍에 따라 내추럴 와인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슬로베니아에서 오렌지 와인의 거장으로 불리는 와이너리 ‘바이가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 방식 그대로 포도의 껍질이나 씨를 제거하지 않고 천천히 침용하여 자연 효모로 발효해 필터링 없이 병입하는 양조법을 사용한다. ‘카바이 코퍼스 레드’는 보르도식 블렌딩 레드 와인이다. 진한 과일 풍미와 강렬한 뉘앙스로 남는 타바코 향, 가죽 노트가 매력적인 와인으로, 내추럴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레드 와인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스파클링 와인도 자연 발효 내추럴 와인으로 즐겨보자. ‘카바이 레드 펫 낫’

‘펫 낫(Pet Nat)’은 자연 발효 방식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Petillant Naturel)을 일컫는 프랑스어로, 내추럴 와인의 한 종류로 각광 받고 있는 카테고리다. ‘카바이 레드 펫 낫’은 피노 누아, 메를로 품종으로 만든 레드 스파클링 와인으로, 딸기, 라즈베리의 새콤달콤한 풍미와 입 안을 즐겁게 자극하는 천연 기포를 즐길 수 있다. 단, 내추럴 와인 특성상 보틀 오픈 시에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5~7˚C로 차갑게 보관 후에 천천히 힘을 주어 오픈해야 천연 탄산이 흘러내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천체와 토양의 순환에 맞추어 생산된 바이오다이나믹 와인 ‘마르셀 다이스 알자스 컴플렌테이션’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은 유기농에서 한발 더 나아가 천체의 흐름에 따라 만든 와인으로, 달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든 달력에 맞추어 포도를 재배하고 양조한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 위치한 마르셀 다이스는 바이오다이나믹 공법을 도입하여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마르셀 다이스 알자스 컴플렌테이션’은 알자스 지방의 13종의 포도 품종을 모두 사용한 만큼 알자스의 떼루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 섬세하면서도 과실 향이 두드러지고, 숙성된 와인의 풍부함과 역동감은 물론 프레쉬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입사 ㈜신세계 L&B 문의 02-727-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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