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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시장의 확장을 이끄는 WINE 25+


250종의 리큐어를 한 점포에서, 주류 특화매장 


지난 2월 25일 최근 오프라인 시장의 수요 상승으로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공간의 제약으로, 한정된 수량의 주류만을 비치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플래그쉽 스토어 1호점인 GS25 역삼홍인점은 기존 GS25 편의점에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하드 리큐어 코너를 특화한 매장이다. 약250여 종의 리큐어를 판매하며, 수요가 높고 판매율이 좋은 와인을 오프라인에 도입했다.



원하는 와인을 간편하게


와인 코너에는 와인 책자와 가격표가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르기 한결 수월하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시도한 '더팝' APP은 수도권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와인을 주류오더시스템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GS리테일이 더욱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APP 개편을 실시했다. 소비자는 쉽고 빠른 검색으로 다양하고 많은 주류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편의점사업부 성찬간 상무

 

Q : 편의점에 와인을 처음으로 들여왔습니다. 그 계기가 있으신가요 ?

 

A : " 예전에는 제대로 된 와인이 유통되지 않았어요. 원액을 국내로 들고 와서 블랜딩만 간단히 한 와인이 전부였죠. 2006년 월드컵 당시 수입 맥주와 와인이 대중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국내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와인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그래서 연수를 떠나 프랑스에 있는 한 와이너리에서 현지를 경험하고, 소믈리에 과정을 2달 수료하며 와인에 대한 감각을 키웠어요 "


Q : 편의점 와인을 출시하며 세웠던 목표와 당시 출시한 와인은 어떤 것이었나요 ?

 

A : " 당시 편의점은 담배나 라면을 주로 판매했기 때문에 구멍가게 이미지를 갖고 있었어요. 이 이미지를 탈피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추려고 했어요. 지금이야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즐기지만, 그때는 와인이 부유층의 전유물이었고 이를 편의점의 이미지로 가져오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이후 칠레를 방문하여 한 와이너리와 함께 와인을 개발해서 '라마르 와인' 을 출시했어요. 국내에서 최초로 편의점 전용 와인을 출시한것이지요.

막연하게 와인 사업이 잘될거라 예상하지 않았지만, 와인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누군가 할 일을 제일 먼저 시행한 것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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