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ISSUE

ISSUE

게시판 상세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만남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만남

Rocca di Frassinello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한 가문과 프랑스 보르도의 한 가문이 와인을 위해 만났다. 

두 가문의 장점을 한데 모아 특별하게 탄생한 와이너리, 로카 디 프라시넬로. 

이들 와인은 세계 유수의 와인 전문지와 와인 전문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나날이 고공 행진 중이다.





두 가문의 공통된 일념이 만든 와이너리

로카 디 프라시넬로는 끼안띠 클라시코의 명가 까스텔라레(Castellare)와 보르도의 명가 도멘 바롱드 로췰드-라피트(Domain Baron de Rothschild-Lafite) 가문이 세계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설립한 와이너리다. 토스카나 끼안띠 클라시코(Chianti Classico) 지역의 심장부인 마렘마에 뿌리를 두고 있다. 마렘마 지역은 바다와 근접하지만,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산자락이 있어 대륙성 기후를 보인다. 이 지역은 토스카나의 평균 온도보다 기온이 높아 빠른 수확을 가능하게 하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와이너리와 와인, 그리고 독창성

와이너리의 디자인도 굉장히 독특하다.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공간은 자연광만으로 내부 조명의 동력을 만드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 셀러는 225리터 오크통 2,500여 개를 계단식으로 둘러서 쌓아 혁신을 일으켰다는 평을 얻었으며 예술적인 공간 분리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와인의 특징을 잘 살려 두 나라의 장점이 잘 융화된 독창적인 와인을 생산한다. 까스텔라레가 토스카나 품종인 산지오베제를 재배하고, 라피트는 클래식한 프랑스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등을 재배하여 볼게리 와인을 빚고 있다. 두 가문의 대표적인 합작으로는 퍼스트 라벨 ‘로카 디 프라시넬로’와 세컨드 라벨 ‘레 수게레’가 있다. 로카 디 프라시넬로의 와인이 궁금하다면 신동와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 수게레 Le Sughere 2016

생산지 토스카나 품종 산지오베토(Sangioveto),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특징 레 수게레는 로카 디 프라시넬로의 세컨드 라벨 와인이다. 

국제 포도 품종을 블렌딩해 이탈리안-프렌치(Italian-French) 와인을 이상적으로 구현했다. 

잔에서부터 폭발적으로 터지는 달콤한 체리, 허브, 말린 감초의 향이 어우러지며 둥근 탄닌이 와인의 구조감을 잘 받쳐준다.








로카 디 프라시넬로 Rocca di Frassinello 2015

생산지 토스카나 품종 산지오베제,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특징 그랑뱅(Le Grand Vin)에 해당하는 퍼스트 라벨 와인으로, 

유수의 와인 평론가에게 꾸준히 90점 이상의 기록을 받고 있는 와인이다. 

잘 익은 과일, 초콜릿, 허브, 토스트 오크의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이다. 

균형 잡힌 바디와 복잡한 풍미의 조화가 우아함을 선사한다.









포지오 알라 구아르디아 Poggio Alla Guardia 2018

생산지 토스카나 품종 메를로, 까베르네 소비뇽, 산지오베제 

특징 포지오 알라 구아르디아는 경계선의 보초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와이너리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위한 와인으로서 마시기 쉬운 와인 스타일을 보인다. 

강한 캐릭터에 잼과 같이 달콤한 과일 맛이 느껴지며 스파이스 향이 어우러지는 미디움 바디 와인이다. 

각종 육류 요리와 매칭하기 좋다.


수입사 신동와인   문의 02.794.4531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