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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8회 Art in the Glass
작성자 Wine Review (ip:210.96.22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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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5-27 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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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물듦, 수채화, 49x34.5cm







와인과 예술의 콜라보레이션  제8회  Art  in  the  Glass,                                        


                                                                                         당선 작가 이정민






아트인더글라스는 와인과 예술이 만난 전시회다. 매년 독창적인 작품을 와인과 접목해, 와인과 작품의 특별한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와이넬이 수입하는 17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제8회 공모전에 당선된 이정민 작가의 작품들은 수채화의 작업을 기반으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이다. 화사한 컬러들을 사용하지만 화려함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으로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들도 함께 만나보자.


이번에 당선된 작품은 판티니(Fantini) 그룹이 가진 전설적인 모티브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판티니 그룹이 탄생한 아브루쪼(Abruzzo) 지역 이야기에 자연, 열매, 꽃, 풍요로움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기존에 작가가 가지고 있던 작업 방식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작품의 색을 작가가 보여주던 기존의 스펙트럼을 절제하고, 마치 와인에 적셔져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자, 포도나 와인이 보여주는 색의 다채로움을 최대한 끌어내어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판티니 그룹의 역사가 전달하는 동화적, 전설적인 포인트를 부각시켜 환상적인 분위기를 모색하고, 레젠다 골드의 패키징과 와인의 특징을 고려해 화려한 펄과 금색을 배치했다. 작품 속에 보이는 와인과 함께 상생하는 생명체가 바로 주인공이다. 마치 동화속의 요정처럼 보이는 이들은 자유롭고 느긋하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나타낸다. “실제 우리가 와인과 함께하는 시간은 조용한 소풍과도 같은 것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컨셉이다.”라고 이정민 작가가 전했다.










자신의 소개를 부탁한다

내 작품은 회화와 일러스트 그 중간의 영역에 있다고 생각한다. 

회화적이지만, 기능과 본연의 분위기를 잃지 않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수작업의 가치를 믿고 그것을 이끌어 나가고자 노력하는데, 그중에서도 수채화의 물성을 사랑한다. 

수채화만의 맑고 위태로운 기법들이 내가 그림을 그리도록 한다. 

앞으로 그림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겸한 동화 작가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아트인더글라스에 참여하게 된 계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모든 예술가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있을 때 내게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전시의 기회가 멈추어 있을 때 나에게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


공모전 참여시 기대한 점

일반적인 전시에 큰 감흥이 없는 편이다. 

아주 유명한 작가가 아닌 이상은 전시가 가진 힘이 무력하다고 생각한 지점들이 많았다. 

전시 환경, 방식 등이 진부하고 고루해서 좀 더 색다른 방식의 전시를 경험하고 싶었다. 

내 그림이 회화성이 크긴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협업을 이루어 그림이 디자인과 어우러진다면 더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작업 프로세스, 고민되었던 점

크게 고민에 빠지진 않았다. 
고민했던 지점이라면 작품에 등장할 인물들의 시대상을 실제의 느낌으로 반영할 것인가, 

혹은 몽환에 기초해서 동화처럼 그려낼 것인가로 골몰을 좀 했던 것 같다. 

늘 현실성을 부여한 작업을 지양하기 때문에, 보다 전설적이고 동화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로 했다. 

작품은 수채화 지에 전부 수채화로 이루어지고, 수채와 전용 미디엄을 사용하여 붓으로 칠한 것과는 별개로 

독특한 질감으로 마무리되는 점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펄 물감의 사용으로써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살리고자 했다. 


콜라보 와이너리 및 브랜드는

판티니 그룹의 레젠다 골드이다. 작품이 그려지기 전에 자료를 읽고 에스키스를 진행했다. 

브랜드가 가진 이름대로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와인탄생의 시초에 포커스를 두고 동화적으로 구현하려고 했다. 

그룹의 시초가 로맨틱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내 그림에 맞게 그리는 것은 오히려 수월했다. 


와인 라벨 및 패키징의 의미, 중요성에 관한 생각

전공이 시각디자인이었다 보니 패키징 디자인이 얼마나 통합적이며 어렵고 까다로운지 잘 알고 있다. 

라벨을 비롯해 패키징에 보여지는 타이포그래피, 색, 후가공 등의 요소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CI, BI만큼 브랜드를 대표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와인 라벨 및 패키징에서 소비자가 특별히 느꼈으면 하는 점

소비자들이 패키징을 봤을 때 해당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순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패키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닐까. 그리고 패키징 자체의 아름다움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늘 아름다움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그림이나 디자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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