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Wine Challenge 2025 대단원의 마무리
2005년 첫 걸음을 내디딘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의 21번째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2주간에 진행되었으며, 엄정한 심사...
와인을 사랑하는 요리사, 판교 비스트로 도마 우정호 셰프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지금, 레스토랑 하나를 가려고 해도 수많은 포스팅과 추천 리뷰 등을 참고한다. 하지만 이 모든 플랫폼들이 활성화되기도 전인 2005년 시작해 지금까지도...
정밀함과 순수함의 미학, 아얄라 AYALA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는 무수히 많은 샴페인 하우스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16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정밀함’과 ‘순수함’이라는 두 단어로 그 스타일을 정의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화이트, 조용한 돌풍이 시작됐다.
올해 Korea Wine Challenge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예년에 비해 화이트 와인의 출품 비율이 매우 높았다는 점인데, 국내외적으로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벨 에포크를 마시다. 샤또 툴르즈 로트렉 (Château Toulouse-Lautrec)
벨 에포크(Belle époque)에 대한 로망을 품고 마차를 타고 1890년대로 간 오언 윌슨과 마리옹 코티아르는 물랭 루즈에서 공연이 끝난 후, 다른 테이블에 홀로 앉아 석판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