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천재와 테크 천재가 만들어 낸 울트라 럭셔리 데킬라, 코모스(Komos)
유난히 매서웠던 첫눈이 내린 다음 날 아침 일찍, 이른 시간에도 남부 터미널 역까지 종종 걸음으로 달려간 이유는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울트라 럭셔리...
와인강 레스토랑,서대문 시대를 열다.
송년회가 한창이던 지난 12월, 와인강 강순필 대표가 서대문 주택가 한적한 골목길 끝에 새롭게 문을 연 와인강 레스토랑에는 20여명이 홀을 대관해 겨울이 제철인 방어회와 와인으로...
후미야 프리미엄, 카르첼로의 방식으로 말하다
한국 시장에서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인식은 오랜 역사와 명확한 분류 체계, 그리고 이미 축적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리오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에 비해 후미야는 강렬한 태양과 농축된 과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산지로 기억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 후미야에서 가장 먼저 프리미엄 와인을 지향하고 이를 정면으로 이야기해 온 와이너리, 보데가스 카르첼로(Bodegas Carchelo)의 수출 총괄인 데이비드 페라(David Ferraje)가 방한해, 후미야 프리미엄 와인을 바라보는 카르첼로의 기준과 가능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글 정한나 사진 정한나
***
후미야의 와인을 이야기할 때, 카르첼로가 가장 먼저 보여주는 것은 힘이나 밀도가 아니다. 이 와이너리가 추구하는 프리미엄은 어느 한가지를 내세워 압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각 요소가 제자리를 지키는 균형이다. 이 균형에 대한 집요한 기준이 있기에, 카르첼로 와인들은 합리적인 가격을 넘어선, 맛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카르첼로의 헤리티지를 담은 와인
카르첼로 와인에서 흥미로운 점은 라벨링에 있어 스페인의 전통적인 숙성 등급...
와인리뷰, Korea Wine Challenge 수상 와인 판매점 인증 시작
지난 2025년 제 21회 Korea Wine Challenge 를 시작하면서 KWC 심사위원 의장인 와인강의 강순필 대표는 “KWC에 출품하는 와인들은 한 해 동안 농부들이 땀을 흘려...
떼루아의 언어로 빚은호주의 그랑 크뤼, 히킨보탐(Hickinbotham)
호주 남부 맥라렌 베일의 클라렌던 고지대에 자리한 히킨보탐 빈야드는, 8억 년의 시간을 품은 고대 토양 위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와인 산지다. 이곳을 호주의 ‘그랑 크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