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경사의 나헤 오버하우젠 포도밭   1750년부터 독일 나헤(Nahe)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해 온 돈호프 패밀리. 이 가문의 3대째를 이어가고 있는 천부적인 와인 메이커이자 오너 헬무트 돈호프(Helmut...

  시칠리아의 와인이 세계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제일 선두에 나선 것은 네로 다볼라이다. 이 품종의 매력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시칠리아 마르살라가 고향인 네로 다볼라와 비견되는...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엔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는 매년 와인 업계 각 분야의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를 정하고 그 이듬해 1월 또는 2월 와인 스타 어워즈(Wine Star...

보졸레 지역에 위치한 풍차(Moulin-à-Vent)   얼마 전 만난 한 와이너리의 대표와 오프더 레코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은퇴 후 자신의 와이너리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미 프랑스에서...

  글 최훈 사진 및 자료 제공 대한항공 하이트진로   ***   와이너리 전경   선정과정     지난달, 아주 반가운 손님 한 분이 평창동 사무실에 들렀다. 대한항공의 이상준 차장이었다. 나 자신도 그를 모처럼...

  글 최정은 사진 하이트진로, 캐시아드 빈야드     ***     플로랑스 캐시아드와 다니엘 캐시아드 부부   샤또 스미스 오 라피트(Château Smith-Haut-Lafitte)의 영감을 담은 캐시아드 빈야드(Cathiard Vineyard) 2020년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나파 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