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떠오르는 피노 누아 강자 센트럴 오타고. 이 산지 아래,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양조를 연구하고 본인들만의 철학을 지키며 나아가는 순수한 와이너리 번코타지(Burn Cottage)가 있다....

오렐리엥 뒤뵈프(Aurélien Duboeuf) 논어 1장 학이 편에는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라는 말이 있다. 즉, 벗이 있어 스스로 멀리서 찾아오니 이 역시 즐겁지 아니 한가라는 뜻이다. 와인리뷰...

다가오는 12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빛낼 샴페인을 찾고 있다면, 라미아블의 샴페인이 단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오직 그랑 크뤼 샴페인만을 생산하는 라미아블 샴페인 하우스는...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아카데미 어워즈. 수상자들에게 수여되는 황금 빛의 오스카 트로피 때문에 오스카 상이라고도 불린다. 2023년 제 95회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프랑스 보르도의 클라랑델과...

세계 최대 와인 및 스피릿 전시회 프로바인이 2025년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내일의 와인 향을 만나다(Disvover the Taste of Tomorrow)’라는 주제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전...

  크리스마스 파티와 다양한 모임이 잦아지는 12월, 어떤 와인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함께 즐기기도 좋고 특별한 선물로도 손색없는 와인을 소개한다. 준비한 와인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