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KWC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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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벌써 4월이다. 새싹이 돋우며 꽃들이 피어나 완연한 봄을 알리는 달이다. KWC에도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멀리 미국에서 Korea Wine Challenge 1회부터 결선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KWC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해주었던 마스터 소믈리에 이반 골트스테인으로부터 축하의 편지가 전달된 것이다.

 

지난 3월 Korea Wine Challenge가 더욱 믿을 수 있는 와인 품평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심사위원 시스템을 강화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심사위원 의장에 와인 강 강순필 대표를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소믈리에 또는 소믈리에에 준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학력과 경력에서 흠결이 없고, Korea Wine Challenge에서 7년 이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업계에서 훌륭한 평판을 가진 시니어 심사위원 여섯 분을 추가로 위촉했다.

 

시니어 심사위원들의 임기는 1년으로 2025년 4월~2026년 3월까지로 하며 매년 시니어 심사위원은 추가 또는 변경될 수 있다. 그리고 시니어 심사위원들은 심사위원 의장과 함께 심사의 일관성을 보장하고 심사 시 협력적인 토론을 촉진하여 불일치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KWC 참가국 중 매년 가장 많은 출품을 하고 있는 칠레를 대표해서 칠레 무역대표부 프로칠레에 새로 부임한 펠리페 우마냐 세론(FELIPE UMAÑA CERÓN) 상무관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Wine Review 25주년

KOREA WINE CHALLENGE 21주년을 축하합니다.

(Letter from Master Sommelier)

Congratulations on the 25th anniversary of Wine Review and the 21st anniversary of KWC.

 

Evan Goldstein, Master Sommelier 번역 최정은

 

마스터 소믈리에라는 용어도 낯설기만 했던 2003년 멀리 미국에서 한국을 찾은 미국의 여덟번째 마스터 소믈리에이자 최연소 마스터 소믈리에였던 이반 골드스테인을 처음 만났다. 캘리포니아 출신에 불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친절하고 온화한 미소로 모두를 맞이해 와인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던 사람들이 쉽게 와인에 마음을 열수 있도록 해주었던 이반 골드스테인. 2005년 처음 시작된 Korea Wine Challenge에 기꺼이 결선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걸고 참석해 주어, KWC가 빨리 자리를 잡고 전문성을 갖추게 해주었던 이반 골드스테인이 와인리뷰 창립 25주년과 KWC 21주년을 맞아 반가운 편지를 보내왔다.

 

I first met Evan Goldstein, the eighth and youngest Master Sommelier (at the time) from the United States, in 2003, when the term ‘Master Sommelier’ was still unfamiliar in Korea. Coming from California, he spoke French fluently and welcomed everyone with a kind and gentle smile, allowing those who were afraid of wine to open their hearts to it. He willingly put his name on the final judge list for Korea Wine Challenge, which first started in 2005, and helped KWC quickly settle itself and gain expertise. He sent us a congratulatory letter to celebrate the 25th anniversary of Wine Review and the 21st anniversary of KWC.

 

 

Evan Goldstein 약력
– 미국 여덟 번째 마스터 소믈리에, 최연소 마스터 소믈리에
– 2005년-2011년 Korea Wine Challenge 결선 심사위원 참여
– 풀 서클 와인 솔루션 사장 겸 최고 교육 책임자
– 마스터 더 월드 사장 겸 최고 와인 책임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마스터 소믈리에
– 코트 오브 마스터 소믈리에 미국 지부장 2회 역임
– 미국 내셔널 레스토랑 협회 교육 제단 고문
– 미국 여성 요리사 및 요식업 협회 이사
– 제임스 버드의 아웃스탠딩 와인 앤 스피릿 프로페셔널 수상에 1998, 2000, 2001, 2005년 후보로 지명

 

Evan Goldstein, Master Sommelier.
The eighth American and youngest ever (at the time) to pass the prestigious Master Sommelier examination.
The President and Chief Education Officer at Full Circle Wine Solutions President and Chief Wine Officer of Master the World.
The Master Sommelier for the San Francisco Giants.
Chairman of the American Chapter of the Court of Master Sommeliers for two terms.
Adviser to the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Education Foundation, Board of Directors of Women Chefs’ and Restaurateurs.
Four times finalist nominations for the James Beard “Outstanding Wine & Spirits Professional” award in 1998, 2000, 2001 and 2005.

 

 

친애하는 와인리뷰 발행인 최훈 박사님, 친애하는 와인리뷰 독자님들,
Dear Dr. Choi Hoon,
Dear readers of Wine Review,

 

와인리뷰의 25주년과 Korea Wine Challenge의 21주년을 축하합니다!
Congratulations on the 25th anniversary of Wine Review and the 21st anniversary of KWC.

 

저는 수십 년간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와인을 즐기는 국가가 성숙해짐에 따라, 와인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품질을 평가하고, 소비자들의 와인 지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정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와인을 사랑하고 있는 모든 나라들이 갖춰야 할 중추적인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오랜 역사와 유산을 가진 와인 리뷰와 같은 전문지가 와인을 사랑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실에 기반한 양질의 정보를 계속 전달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뿌듯한 일입니다. 와인 리뷰가 한국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와인 애호가들은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I have been coming to Korea for decades. As countries who enjoy wine mature, it is critical that there exist resources for learning, discerning quality, and growing one’s wine knowledge. It is a natural part of the institutional foundation that forms the backbone of any wine loving nation. It has been gratifying to see a strong resource such as Wine Review, with a legacy and history, lead the charge in providing these resources to a thirsty wine loving and evolving population. Korean wine drinkers are fortunate to have Wine Review as a source of fact-based quality information.

 

Korea Wine Challenge가 벌써 21회째라니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2005년 제 1회때부터 Korea Wine Challenge의 결선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어 전 세계의 와인 스타일을 잘 알고 경험이 풍부한 다른 외국 심사위원들과 함께 Korea Wine Challenge의 결선 심사위원으로 기꺼이 참여했습니다. 제가 KWC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은 국제 와인 품평 대회를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서 만은 아니었습니다. 떠오르는 신흥 와인 소비국인 한국의 새로운 와인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지원하고 격려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임무였습니다.

 

It is thrilling that KWC is making its 21st event!
I first came to Korea in the earlier years of KWC and participated with the panel of international judges who were invited to ensure that there was a backstop of experienced wine judges who were/are well-informed and experienced in wine styles from all over the world.
In the early days of the KWC, it was important for the international/foreign wine experts to not only work to ensure a fair and proper judging but to help support, nurture, and uplift the excited but still new wine experts who were emerging.

 

그런 의미에서 현재 제 21회 Korea Wine Challenge에 50명 이상의 훌륭한 심사위원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에 마치 제 자식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처럼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별히 2006년 제 2회 KWC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다른 외국 심사위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결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와인강 강순필 대표가 2025년 심사위원 의장으로 위촉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2006년 KWC 심사 당시 유일한 한국인 결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강순필 대표는 훌륭한 시음가이자 품질 평가자였습니다. 자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와인에 대한 열정과 열망이 가득했던 분이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KWC 심사위원 의장으로 매우 적격한 인물이라 생각하며 한국 와인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In this context, having more than 50 good judges is rewarding to see ‘your children’ grow up. Congratulations to Mr. Soon Pil Kang, who has been appointed as Chair of judges. He was the first Korean to participate as a final judge alongside other foreign judges at the 2nd KWC in 2006. He was a good taster and arbiter of quality from the first time I met and tasted with him in the earlier days of the KWC. He had a hunger and passion to learn, to taste, and to grow the foundation of his expertise. Under the experience and leadership, the Chairmanship of KWC is in good hands and should maintain its leadership in the Korean wine community.

 

오늘날 한국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Korea Wine Challenge에 참여해 한국 시장에 노출되는 기회를 잡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WC 출품을 통해 진심으로 와인을 사랑하고 와인에 관심을 갖고 와인을 일상의 일부로 여기는 중요한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For any wine countries and their wineries to best reach into and get traction in Korea today, being engaged in and exposed to the market through the KWC is paramount. Through the KWC exposure they have the best way to get their wines into the mouths of people who love, care, and share wine as part of their day-to-day experience.

 

다시 한번 와인리뷰 25주년과 KWC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Once again congratulations on the 25th anniversary of Wine Review and the 21st anniversary of KWC.

 


 

 

KOREA WINE CHALLENGE

Chair & Senior Judges

 

 

KOREA WINE CHALLENGE- Senior Judges

 

 

유영진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소믈리에

유영진 심사위원은

워커힐 호텔 재직 중이던 2006년 와인리뷰 부설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에서 정식으로 와인 수업을 받았다. 이후 2007년 제 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차세대 리딩 소믈리에로 급부상했다. 이후 2010년부터 Korea Wine Challenge 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해왔다.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에 신중한 심사로 최고의 소믈리에로 인정받고 있다.

 

심사위원의 한 마디

유영진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소믈리에 KWC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와인 챌린지로, 이 대회를 통해 와인을 출품함으로써 브랜드의 신뢰성 및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사 와인들의 품질을 전문가들로부터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수상한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는 KWC에 와인을 출품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동규

롤링힐스 호텔 식음료 팀장

이동규 심사위원은

Ph.D를 보유한 VIP 의전 전문 소믈리에다. 와인리뷰 부설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 부산에서 정식으로 와인 수입을 했으며 와인과 서비스에 대한 열정으로 박사 과정까지 마친 소믈리에다. 2008년부터 2024년까지 가장 오랜 기간 심사를 해왔던 심사위원 중 하나로 진정한 의미의 시니어 심사위원이다. 또한 KWC 수상 와인에 대한 홍보와 판매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심사위원의 한 마디

KWC를 통해 매년 전 세계 각지의 다양한 와인을 접하며, 와인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시니어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KWC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큰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며, 이 귀한 기회를 제공해준 KWC 측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대회에 참 가하는 업체들이 더욱 많은 우수한 와인을 출품하여, 서로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KWC는 업계 최고의 와인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장이니,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꼭 참여하길 권장한다.

 

 

이준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식음 매니저

이준우 심사위원은

한국 소믈리에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위스 호텔 매니지먼트 스쿨에서 수학한 해외파다. 이미 높은 수준에 있지만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소믈리에로서의 자격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있다. 최근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는 코트 오브 마스터 소믈리에 과정을 시작했다. 최고급 호텔 식음 담당자이지만 한국 와인 소비시장을 정확히 분석하고 KWC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심사위원이다.

 

심사위원의 한 마디

Korea Wine Challenge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오랜 전통과 넓은 저변을 가지고 있는 와인 전문 매체로서, 독자들과 일반인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환경을 이미 갖추었다. 급변하는 와인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다른 와인 대회들에 비해 와인 자체에 더 집중하며 비교군을 훨씬 넓히는 점에서 KWC가 차별화된 대회라고 생각한다.

마셔보기 전에는 외국어로 적힌 몇 줄의 설명만으로는 와인을 제대로 추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친 와인은 누구에게나 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같은 재료와 레시피로 요리를 하더라도 각 나라와 문화마다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왔듯, 한국인이 선호하는 와인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도 출품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품질에 집중하는 소규모 생산자라면 코리아 와인 챌린지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장운경

레 끌레 드 크리스탈 헤드 소믈리에

장운경 심사위원은

여성 소믈리에로 유일하게 2025년 KWC 시니어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국내 여성 소믈리에들을 대표하는 실력있는 소믈리에로 여성 소믈리에 연합을 이끄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2023년 Korea sommelier of the year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4년에는 TOP 5에 들어간 실력자다. 돋보이는 감각으로 와인을 평가한다.

 

심사위원의 한 마디

여러 와인 심사 대회가 있지만, 이곳은 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오래된 역사와 전통은 곧 명성을 의미 하며, 이는 그 자체로 큰 가치를 지닌다. 또한, 현직 소믈리 에들이 참여함으로써, 다른 곳에서 시음용 와인을 제공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와인의 품질이 보장된다. 비록 블라인드 평가가 이루어지지만, 평가가 끝난 후 그 와인들이 주는 맛의 확실성이 입증된다면, 사실 시음회에서 소믈리에들이 선택하는 와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더 나아가, 이번 해부터는 시니어 심사위원의 배출 등 평가단 구성을 한층 더 수준 높게 개선할 예정이므로, 이 대회의 신뢰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 예상된다.

 

 

정하봉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이사

정하봉 심사위원은

2015년부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며 실제 국내 소믈리에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시니어다. 2005년부터 KWC 심사를 하고 있는 최장수 시니어 소믈리에다. 2008년 제 3회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했고 국내 소믈리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내 파인 다이닝의 성장과 함께 소믈리에의 중요성을 대변하고 있다.

 

심사위원의 한 마디

2024년, 서울의 미식계는 큰 이정표를 세웠다.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밍글스’가 44위에 올랐고, ‘World’s 50 Best Bars’에서는 ‘제스트’가 9위로 선정됐다. 이는 서울의 레스토랑과 바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대한민국의 미식 문화가 한층 더 높아졌음을 증명한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믈리에들이 참여하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 2025’는 와인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선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 행사는 와인 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그 해의 와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광현

유어쏨 대표

홍광현 심사위원은

시니어 심사위원 중 유일한 오너 소믈리에다. 현재 국내에 단 10명 뿐인 코트 오브 마스터 소믈리에 어드밴스드 소믈리에로 17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실력자다. 수원과학대, 숭실대 교수를 역임했다. KWC 행사의 취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최대한의 존중을 가지고 심사를 해 심사 과정 내내 신뢰를 주는 심사위원이다.

 

심사위원의 한 마디

와인을 출품하는 것은 단순히 경쟁에 참여하는 것 이상의 깊은 의미를 지닌다. KWC는 국내외 최고의 와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와인의 진정한 가치를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소비자와 시장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와인 의 품질을 증명하는 강력한 신뢰의 기준이 되어, 소비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는 기반이 된다.

따라서 KWC에 출품하는 것은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선택이다. 더 나아가, 그것은 와인에 대한 진심과 자부심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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